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1975년 4월 30일 월남 패망 당시 자유월남에서 빚어진 피비린내 나는 숙청과 학살, 억류 그로인해 조국을 등진 보트피플의 비극과…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아프지 않아도 해마다 건강검진을 받아보고, 목마르지 않아도 물을 많이 마시며, 괴로운 일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는 법을 배우며, 양보…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까만 고급 세단이 들어오면 그는 빛의 속도로 반응한다. 번호판 확인은 필수. 두 팔을 쭉 뻗어 문을 연다. 그리고 머리 숙여 인사한…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세계 4대 악처라 불리는 여성들이 있다.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아내 소피아,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처 크산티페, 감리교 창…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2011년 중국에서 어떤 여성 운전자가 버스를 운행하며 산 고개를 넘고 있는데 승객가운데 불량배 두 명이 여기사에게 달려들어 성희롱…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사람은 이상하게도 사이가 가까워지고 친밀해질수록 자신이 원하는 걸 함구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 사이 정도면 굳이 말하지…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웰빙(Well-being)시대가 유행처럼 스쳐가더니 이번엔 웰다잉(well-dying) 시대가 도래 했다. 우리나라의 웰다잉(wel…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2005년 3월 경남 마산에 살던 황모씨(당시26세)는 PC방에서 종업원을 폭행하고 20만원을 강탈한 혐의로 수배 중에 있었다. 그…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2019년 5월 29일 (헝가리 현지 시간) 밤 9시 비가 내려 유속이 빠른 흙탕물 다뉴브강은 평소 낭만적인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중국 당나라 관리 누사덕은 마음이 넓기로 소문난 사람이었다. 성품이 따듯하고 너그러워 아무리 화나는 일이 생겨도 흔들림이 없었다. …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미국의 어느 목사님이 교회를 신축하기 위해 대지를 구입했다. 그런데 재정형편상 산비탈을 구입하게 되었다. 교인들은 “저런…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1833년 미국의 선교사 멜빈 콕스는 아직까지 아무도 간적이 없는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로 선교를 떠나려는 계획을 세웠다. 그때 당시 …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타임즈(The Times)에 돈 많은 노인이 신문에 광고를 냈는데 ‘파란색 얼룩말을 가져오면 100만 불을 주겠다.&rs…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어느 한적한 시골 나이 든 노부부가 저녁상을 물리고 나서 어머님이 물었다. “그래 낮엔 어딜 갔다 온거유..?&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