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YWCA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지난 22일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약4,000여명과 돗자리 판매팀 195팀과 단체팀 13팀이 참가하여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이날은 화장품 아나바다 테마로 진행 되었고 천연EM스킨만들기, 한지손거울만들기, 네일아트체험, 도자기접시만들기, 공룡우드메모판만들기, 구두수선 등의 체험 마당이 진행되었다.

2012년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는 아나바다 장터로 판매한 수익금의 10%를 기부하여 모금액 761,700원이 모아졌으며, 인천환경공단은 수익금의 전액을 기부하여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모인 기부금은 새터민을 위한 모금으로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다음 장터는 10월 13일에 신발 아나바다로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