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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메트로, 조손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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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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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경영 실현에 앞장서온 인천메트로(사장 이광영)가 지난달 20일 인천지역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조손(祖孫)가정을 기지로 초대하여 시설물 및 전동차 검사현장 견학을 돕고 가구당 25만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라면)을 지원했다.

귤현 차량정비사업소에 근무하는 직원 100여명이‘사랑의 동전 모으기’행사를 통해 상반기동안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은 75만원 상당으로, 모금액은 계양구의 추천을 받아 공부에 열중해야 할 나이에 할아버지, 할머니와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 소녀를 돕는데 사용한다.

김수정 차량정비사업소장은“시민에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하여 사회 소외계층에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나눔 경영에 귤현 차량기지가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기지사업소는 지난4월 차량기지 내 공간을 어린이자연학습장으로 조성, 인근 유치원에 개방하여 녹색실천과 나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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