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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채 개관 10주년 감사예배 & 박은성 시설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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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민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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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채 개관 10주년 감사예배 & 박은성 시설장 퇴임식

지난 15일 아담채(대표이사 김진욱)가 10주년 기념 화보집 발간 기념식과 박은성 시설장의 퇴임식을 겸한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홍진규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여주동행’이라는 제목으로 김진욱 목사(인천교회 담임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김 목사는 “아담채가 10주년 동안 걸어온 길을 앞으로도 주님과 함께 한결 같이 동행하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아담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기념식에서는 아담채 10주년 변천사를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황흥구(인천시의회문화복지위원장),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구갑), 윤관석 의원(인천남동구을)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어 박은성 시설장 퇴임식이 진행됐다. 박 시설장은 퇴임패를 전달 받고 “그동안 많은 추억과 좋은 기억들이 남았다”며 “10년 동안 무궁한 성장을 이룬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아담채는 전국 최초의 부자 보호시설로 이혼 또는 사별로 아버지와 자녀로 구성된 저소득 한부모 부자 가정이 상담을 통하여 구청에서 승인 후 입소가 결정되면 입소 비용 없이 3년간 주거 및 식사 등 생활전반 이용 시설이 무료로 제공 되는 시설기관이다.

손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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