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

복지 분류

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 2022년 신년하례회 및 봉사자 표창장 수여식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나눔과기쁨인천협의회(상임대표 신용대 목사, 회장 김유택 목사)는 지난 124일 인천신문사 8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임원 및 8개 지부 지부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무국장 김성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제1부 예배는 회계 남상미 목사의 기도, 연수구지부장 최종철 목사의 색소폰 연주, 상임대표 신용대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무슨 일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많은 사역을 하는 가운데 결코 부정적인 말을 한 적이 없는데, 이는 그가 무슨 일을 하든 말을 하든지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다 어렵다고 말을 하지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받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신 목사는 지난해도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예수만을 의지하며 나누미 목사님들이 최선을 다한 것에 감사한다“2022년 새해에도 나누미들이 할 수 없다는 부정의 말이 아닌 하나님께서 능력주시면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맡겨진 일을 감당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회에서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 단체장 선거를 위해서(김재건 목사, 중구지부장) 나눔과기쁨 본부 이사장 선거를 위해서(이태복 목사, 기획국장)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임원을 위하여(백혜숙 목사, 강화군지부장)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지부 활성화를 위해서(최종철 목사, 연수구구지부장)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서초원 목사, 남동구지부장) 회원들의 섬기는 교회와 가정을 위해서(이정숙 목사, 서구지부장) 인천신문사와 후원회를 위해서(정축복 목사, 미추홀구지부장) 각각 기도한 후 상임대표 신용대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대외협력국장 장석원 목사의 진행으로 열린 제2부 신년하례회는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나영수 목사(나눔과기쁨 본부)와 라용주 목사(나눔과기쁨 본부)의 인사말, 연수구지부 대표회장 정일량 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한편 신년하례회에 이어 인천신문사 주최로 열린 나눔과기쁨 인천협의회 봉사자 표창장 수여식은 협의회 후원회장인 인천신문사 남익희 회장의 진행으로 1년 동안 코로나19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활동에 전념해 온 인천협의회 상임대표 신용대 목사를 비롯한 임원 및 각 지부장들에게 국회의원과 남익희 회장의 표창장이 수여됐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