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교

교회 분류

“의료선교 100주년을 준비해 나가자”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기독병원 원목실(실장 강경신 목사)은 지난 달 18일 인천기독병원 예배실에서 제1회 의료선교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기독병원의 100주년 행사 준비 및 의료선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목실장 강경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도회는 박성천 목사(인천서지방 교육부총무, 송월교회)의 기도, 김교석 감리사(인천서지방, 덕교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환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드로아에서 성령께서 환상을 통해 마게도냐로 가라는 명령에 순종해 복음을 한 번도 듣지 못한 유럽 쪽으로 가게 됐다”며 “기독병원도 98년 전 로제타 홀 여사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우리나라에 의료선교를 처음 시작하게 된 것이 여기까지 왔기에 앞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료선교의 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유명환 목사, 가나안교회) ▲중구와 인천서지방의 부흥을 위해(최윤경 목사, 단비교회) ▲인천기독병원의 발전을 위해(임승훈 목사, 신흥교회) ▲의료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김진철 장로, 내리교회) 각각 기도했다.

이어 장창균 원장(인천기독병원)의 인사말과 전양철 감독(전동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원목실에서 제공한 조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