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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확장과 미래 준비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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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종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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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제일교회 남선교회협의회(회장 정세국 장로)는 지난 6일 인천제일교회에서 2019년 남선교회연합수련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남선교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하나님 나라와 미래교회’를 주제로 열린 이날 수련회 개회예배는 박성준 집사(4남 회장, 협의회 부회장)의 사회로 심재우 집사(1남 회장, 협의회 고문)의 기도, 노영상 원장(총회 한국교회연구원)의 ‘이사야서에 나타난 글로벌 샬롬 신학’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운경 집사(5남 회장, 협의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2부 특강에서는 이호순 안수집사의 ‘미세먼지와 건강’, 3부 특강은 권오규 목사(계산제일교회)의 ‘하나님 나라와 성경적 영성’ 등의 주제 특강이 이어졌다.

협의회 회장 정세국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신앙의 선배들이 ‘나’ 아닌 ‘우리’라는 울타리를 넓게 펼쳐 주셔서 우리가 인천 장로교힁 어머니교회로 일컬음을 받도록 해 주셨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가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두 분 목사님들을 통해 전달받고 과거의 길만을 따라가기보다는 처음 신앙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하나님의 길을 찾는 것이 빠른 길”이라며 기도하며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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