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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찬양축제의 밤 ‘꽃보다 예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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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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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중구 송월동에 있는 송월장로교회(박삼열 담임목사)에서 ‘꽃보다 예수’라는 제목으로’한나 찬양축제의 밤’이 개최되었다.

이날 인천지역 900여명의 성도와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나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한나 찬양축제의 막이 오르고, 한나호 영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먼저 한나호의 사역들이 소개되었다.

개그우먼인 김효진씨와 전영미씨가 인천의 성도들과 청소년들에게 선교에 대한 비젼을 심어주고 도전을 주겠다는 “꽃보다 예수”의 취지를 밝히는 것으로 본격적인 한나 찬양축제가 시작되었다.

에스더, 김영우(스윗소로우)의 은혜로운 찬양과 간증, 민병진 박사의 간증, 그리고 Promise Keeper (PK)의 메시지를 담은 역동적인 몸짓에 그 자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

찬양 사역자인 최인혁씨는 한나호에 관한 간증과 찬양시간에 이어 선교에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기도로 또는 물질로 선교에 동참하고자 하는 많은 성도들과 청소년들의 사랑과 관심에 한나호 선교사들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은 송월교회 학생회에서 한나호 선교사들에게 꽃을 전달하고 함께 파송의 노래를 부르며 박제일 목사(명문제일교회)의 축도로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참석한 김유민학생(23•대학생)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위해 나가는 선교사가 있으면, 보내는 선교사도 필요하다는 것을 마음 깊이 생각하고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고”고 밝혔다.

한편 한나호 탄생은 1978년 임마누엘이라는 작은 선교단체로 기도를 시작하여 10년 후인 1988년 라스베가스의 명두식 집사님으로부터 300톤의 배를 기증받아 1089년 6월 2일 한나1호가 탄생하여 아시아 최초의 선박선교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2000년 일본 기상관측선을 개조한 1863톤의 한나2호를 구입하면서 더욱 활발하게 복음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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