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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해야 교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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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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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가 주최하고 진돗개 새바람전도학교가 주관하고 인천은혜교회가 후원하는 제89회 전도축제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은혜교회(담임 이종복 감독)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도에 힘쓰기로 했다.

“전도를 해야 교회가 산다!” “나도 전도왕이 될 수 있다”는 구호아래 인천은혜교회를 가득 메운 가운데 진돗개 전도와 박병선 집사와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를 강사로 초청해서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참석자들은 전도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첫날 남준희 목사(국민일보 사목)의 사회로 열린 집회에서 박병선 집사(진돗개전도왕)는 ‘하나님 저 빈자리를 제가 채우겠습니다’라는 제목을 통해 “전도는 진돗개처럼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는 정신으로 자신을 희생하면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 전도라는 생각을 가지고 끊임없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둘째 날 오전과 저녁에 강의를 맡은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는 ‘사람 낚는 어부가 되자’는 주제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말씀하신 것은 전도의 사명을 말씀하신 것”이라며 “우리 모두 사람 낚는 어부가 되어 예수님 지상 최대의 명령인 전도의 사명을 수행하는 일에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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