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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북성교회, 장로취임 등 임직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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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복음화와 교회부흥 위해 헌신하는 일꾼 다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행복한북성교회(담임 양종원 목사)는 지난 611일 명예장로명예권사 추대 및 장로 장립, 권사 취임, 집사 안수 등 임직감사예배를 갖고 지역복음화 및 교회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담임 양종원 목사의 집례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지방회장로부회장 김기태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신성대 목사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지방회장 김영민 목사의 그 앞에 세우고자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우리와 화목하게 하고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세우고자 하셨다오늘날 우리를 하나님의 교회의 일꾼으로 세우신 것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우고 직분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자 함임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추대식은 이영록 목사(석남중앙교회)의 기도 후 변만호, 문경수 장로의 명예장로 추대, 김영옥 권사를 비롯한 19명의 명예권사 추대 후 3부 임직식은 안덕수 목사(인천중앙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어 윤일상 장로를 비롯해 5명의 장로장립의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지방회장 김영민 목사의 축하패 증정, 장로회장 이성우 장로의 성경증정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이밖에 권사취임 순서에서는 위귀일 권사를 비롯해 17명의 권사 취임, 김민규, 심순필 집사의 집사안수식이 진행됐다.

 

 한편 4부 축하권면격려 시간에는 이주현 집사(할렐루야찬양대 지휘)와 색소폰선교회의 찬양 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의 영상 축사를 비롯해 최재봉 목사(도원교회)의 축사, 이기수 목사(만석교회)의 권면을 통해 코로나19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서 모두를 임직을 안 맡으려는 가운데 오늘 임직을 맡으신 분들을 축하하며 앞으로 교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직자 대표 윤일상 장로는 답사를 통해 여러 모로 부족한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심에 감사드린다앞으로 담임목사님을 도와 교회를 살리고 부흥시키는 일에 힘써 나가고 모든 성도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이고 섬겨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행사준비위원장 이성우 장로의 광고 후 도원교회 원로 임형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이날 임직자 명단이다.

명예장로 추대 : 변만호, 문경수 장로장립 윤일상, 김민호, 김현구, 황진찬, 정우창 명예권사 추대 : 김영옥, 정연화, 유향숙, 김형엽, 조용금, 김영임, 박분균, 박유순, 이세문, 박양숙, 김수길, 박수자, 김숙자, 전국순, 강희숙, 이강희, 최옥자, 이승자, 추부전 권사 취임 : 위귀일, 남택주, 유명근, 주형례, 한현정, 이주연, 김미라, 장윤정, 김주희, 박은주, 오미자, 장은임, 김연순, 이세숙, 김연숙, 김이숙, 이향주 집사안수 : 김민규, 심순필.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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