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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교회, 탈북민 윤설미 집사 초청 총동원전도주일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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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심교회(담임 서기연 목사)는 지난 430(주일) 탈북민 찬양사역자 윤설미 집사를 강사로 지역의 전도대상자들을 초청하여 총동원전도주일 행사를 갖고 지역복음화 및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담임 서기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9, 11시 예배를 통해 강사 윤설미 집사는 두만강을 넘어 하나님의 품으로라는 제목의 간증을 통해 아버지 사망 후 한국 드리마를 본 후 22살에 탈북을 시도해 중국으로 팔려가 23살에 애를 낳고 북송되어 감옥에 갇히는 등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다이러한 광야의 어려운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기에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윤 집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기 위해 탈북여성들로 구성된 남북통일코리아찬양팀을 구성하여 매주 월요일 봉사하면서 탈북민들을 섬기고 있다어려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 것을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님이 원하시는 일에 쓰임받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예배를 마친 후 서기연 담임목사는 교육관에서 등록한 새신자들에게 교회를 소개하며 여러분들이 오늘 동심교회에 등록하고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것은 대단히 복된 일이기에 감사하다다음 주부터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지역복음화와 사랑 실천하는 일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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