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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일감리교회 권사회, 중구 순례길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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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제일교회(담임 김규열 목사) 권사회(회장 한봉열 권사)는 지난 422일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을 비롯해 인천 중구 기독교 유적지 순례길을 돌아보며 영적 재무장과 신앙의 선배들의 믿음을 본받아 교회의 부흥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담임 김규열 목사를 비롯해 권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인천 순례길 가이드 북의 저자 윤용상 목사의 해설로 아펜젤러 부부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조선 선교를 위해 138년 전 첫발을 내디딘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을 비롯해 대불호텔, 제물포구락부, 최초의 장로교회인 인천제일교회, 내동교회, 내리교회, 국제성서박물관 등을 돌아보았다.

 

 이번 순례길 행사와 관련, 담임 김규열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던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의 종료와 맞추어 권사님들에게 인천의 신앙유적들을 돌아보면서 영적재무장을 하고 권사회의 단합을 도모하는 측면에서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권사회 회장 한봉열 권사는 그동안 인천에 살면서 인천에 이렇게 자랑스런 기독교 유적지들이 많이 있는지 몰랐는데, 각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조선을 향한 선교사들의 사랑과 복음의 열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이번 일정을 통해 더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어 특별히 행사를 마련해 주신 담임 목사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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