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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미션1본부, 탈북민교회에 희망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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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미션1본부(인천총괄 이남진 목사)은 지난 122일 인천한나라은혜교회(담임 김권능 목사)에서 탈북민 가정에게 전달할 ‘2022 따뜻한 희망상자전달식을 갖고 위기 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사진 위). 

 

 인천총괄 이남진 목사를 비롯한 기아대책 관계자 및 북기총 후원이사장 김종욱 목사(인천이레교회)와 탈북민교회 담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전달식에서 기아대책은 인천한나라은혜교회와 평양예루살렘교회에 희망상자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희망상자 전달식은 동수감리교회(담임 주학선 목사)를 비롯해 예일감리교회(담임 박상철 목사), 인천중앙성결교회(담임 안덕수 목사)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남진 목사는 희망상자는 코로나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정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교회를 통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교회의 나눔과 사랑실천을 나타내고자 함이라며 지난해부터 사역에 동참한 동수교회를 비롯해 예일교회와 인천중앙교회에서 후원을 해 주어서 특별히 탈북민교회에 지원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이레교회(담임 김종욱 목사)에서도 예일교회의 지원으로 마련한 희망상자 22개를 연수구 지역의 탈북민들에게 각각 전달했다(사진 아래). 북기총 후원이사장 김종욱 목사는 아기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을 맞아 기아대책에서 여러 교회들의 후원을 받아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게 됐다이번 희망상자가 작은 정성이지만 큰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NGO-교회-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 식료품, 생활용품 등이 포함된 생필품 키트를 지원해 생계유지 및 정서적 지원과 함께 희망을 전하는 기아대책의 캠페인으로 교회가 후원한 기금에 기업에서 후원한 기아대책 후원물품을 더하여 개당 13만원 상당의 희망상자를 마련해 전달하는 것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작된 희망상자 캠페인은 연수구기독교연합회를 비롯해 인천의 교회들이 후원한 가운데 지난해에는 30,000상자를 전달했으며, 올해에는 15,000 상자를 전달할 방침인 가운데, 인천에서는 오늘 행사를 비롯해 3,000여 상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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