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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 10월 모임, 김인기 목사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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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복음주의영성협회(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1021일 인천제일교회에서 김인기 목사(일산신광교회)를 강사로 10월 모임을 갖고 2023년 목회계획을 점검하고 대한민국과 인천,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광필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은 임학규 목사(여주소망교회)의 기도, 김인기 목사의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기 목사는 ‘2023년 목회계획이라는 주제로 한 강의에서 일산신광교회의 목회 지향점 등을 중심으로 2023 목회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이사장 이규학 감독의 인사말, 김창연 목사(부천생명의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교인의 25%가 감소하고 비대면 예배의 장기화에 따른 영성의 위기, 목회자들의 상실감 등 여러 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코로나19 이후에도 온라인과 비대면 예배는 병행될 수밖에 없기에 이에 대비한 교회의 분명한 목표 설정 등이 중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 목사는 일산신광교회는 다음세대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들만의 공간으로 변화를 주고 비대면 예배 때 교회 밖에서 아이들과 교사들과의 예배 및 교제를 지속한 결과 코로나 이전보다 교회학교와 청소년부의 출석이 증가했다며 다음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의 영성이 위기를 맞은 것과 관련, “개인의 영적 성장을 돕기 위해 일산지역의 예수님과 함께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비롯해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등을 시행하는 한편 출장 예배팀을 구성하여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는 교인들을 직접 찾아가서 예배하고, 전교인 초사집 나의 사랑하는 책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내년도 목회계획과 관련, ‘일산신광교회는 감사의 기념비를 세우라는 표어를 갖고 1월 첫달 감사를 시작으로 사순절 특별새벽기도, 5월 가정의 달 맞이 감사 페스티벌, 6월 순교지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를 통해 교인들의 영적 성장을 돕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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