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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기독교연합회, 임역원 등 2022년 독도 가을선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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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신장호 목사)는 지난 925일부터 28일까지 34일간 울릉도와 독도로 2022년 가을선교여행을 통해 연합회 임원 및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고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부평경찰서와 삼산경찰서 경목위원회, 연합회 산하교회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선교여행에는 증경회장을 비롯해 임역원, 각 분과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선교여행과 관련, 회장 신장호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전혀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는데, 코로나19도 어느 정도 완화되고 만물이 무르익는 가을을 맞아 좋은 분들과 목회의 부담을 덜고 단합하며 힐링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 임일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마지막 날 수요예배는 부서기 김철수 목사의 대표기도, 서기 이종철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황관하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롯의 처를 기억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지막 때가 가까이 옴을 기억하고 롯의 처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항상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순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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