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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탁구연합회, 제15회 감독회장기 교역자ㆍ장로 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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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연회 장로 단체전 우승, 충북 준우승, 서울남 3위 수상 

 

 감리교탁구연합회(회장 권혁중 목사)는 감독회장, 연회감독, 장로회전국연합회 후원으로 지난 919일 하늘샘교회(담임 이성수 목사)에서 제15회 감독회장기 연회대항교역자장로 탁구대회를 갖고 친목을 다졌다.

 

 대회에 앞서 염명동 목사(감리교탁구연합회 총무)의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는 우병삼 목사(경기연회 회장)의 기도, 회장 권혁중 목사의 설교, 유완기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의 축사, 김기택 목사(감리회 원로감독)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대회를 통해 중부연회가 장로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충북연회, 3위는 서울남연회가 각각 차지했으며, 개인단식(상위)은 박양수 장로, 홍선기 장로, 박영택, 박수현 장로가 각각 1,2,3, 하위는 최효순 장로, 이기옥 장로, 이동평, 박기호 장로가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 복식에서는 홍선기, 정창영 장로가 1위를, 개인단식 상위부 2위는 정창영 장로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목회자 경기에서는 중부연회가 단체전 3위를 차지했으며, 13등에는 박범준 목사, 3부 준우승에 이요섭 목사, 43등에는 김진규 목사가 각각 차지했으며, 개인복식 3등에는 김진규, 신광섭 목사가 각각 차지했으며, 복식 3등은 변길원, 이요섭 목사가 차지했다.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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