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김리회 하늘만나교회는 지난 6월 5일 황관하 목사 원로추대와 박성민 목사 취임 및 권사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사랑실천 및 지역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김종빈 감리사(부평서지방)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박성환 장로의 기도, 최증열 장로의 성경봉독,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이규학 감독(제27대 중부연회 감독)의 ‘여호와를 온전히 따랐습니다’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민 담임목사의 집례로 열린 2부 권사취임예식은 김수봉 권사를 비롯한 4명의 취임권사에 대한 문답 및 취임패 증정 후 열린 3부 황관하 목사 원로 추대 예식은 박성민 담임목사의 약력소개, 전양철 감독(제26대 중부연회 감독)의 찬하사, 황규석 목사의 축가, 황관하 목사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김종빈 감리사(부평서지방)의 집례로 열린 4부 박성민 목사 취임예식은 집례자의 담임자 소개 및 취임문답과 기도와 선언, 취임패 증정, 한상호 목사(주안교회 담임)이 축사, 박주희 청년의 축가, 박성민 목사의 취임사, 이계윤 장로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권용각 감독(제25대 중부연회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강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