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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부평서지방연합회, 웨슬리회심 284주년 평신도부흥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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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부평서지방연합회(회장 이관수 장로)는 지난 529일 열우물교회(담임 유재구 목사)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존 웨슬리회심 284주년 기념 부평서지방 평신도부흥성회를 갖고 웨슬리를 본받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열우물교회 찬양팀의 찬양인도 후 오종현 장로(남선교회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종관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의 기도, 이춘태 장로(여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지방여선교회 임원의 특별찬양, 홍은파 목사(부평교회 원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홍 목사는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존 웨슬리가 큰 은혜를 경험하고 회심한 후 설교할 때마다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타락한 영국이 변화되는 일들이 일어났다웨슬리의 영적 부흥운동은 영국을 넘어 미국에까지 선교사를 파송할 정도로 미국서도 큰 부흥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홍 목사는 우리나라도 1903년 하디 선교사의 회개운동 후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의 회개 역사로 대부흥운동이 일어나고 전국적으로 부흥운동이 일어났다우리들도 웨슬리를 비롯한 이러한 신앙의 선배들의 본을 받아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며 성령을 받아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장년선교회연합회 임원들의 헌금 찬양과 김기범 권사(남선교회연합회 회계)의 헌금기도 후 회장 이관수 장로의 회장 인사, 유재구 목사(열우물교회 담임)의 교회광고 및 환영사, 총무 이인호 권사의 광고 후 김종빈 목사(감리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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