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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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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예일교회(담임 박상철 목사)는 지난 529일 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갖고 지난 40년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앞으로 40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 철 감독회장을 비롯해 본부 및 중부연회 전임 감독과 예일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 박상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인천동지방 감리사 유승률 목사(송현교회)의 대표기도, 호산나 찬양대의 특송, 이 철 감독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감독회장은 감사함으로 아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바울은 서신을 통해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모든 사람에게 관용을 베풀라고 말하는 데, 이는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자기에게 주어진 일에 대한 확신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지난 40년간 복음의 생명과 가치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예일교회가 앞으로도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상철 목사는 감사패 전달 시간을 통해 지난 40년간 교회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를 비롯해 성가대 지휘자, 성전 꽃꽂이, 반주자 등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각각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이어 고신일 감독(중부연회 제31, 기둥교회)과 이천휘 목사(감리교세계선교협의회 회장, 부평제일교회)의 축사와 홍다윗 성악가의 축하 찬양 후 한인철 목사(전 연세대 교목실장)의 간증집 서평, 박선일 명예장로의 광고 및 인사 후 감리교신학원 이사장 김상현 감독(중부연회 제32, 부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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