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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2022 제1차 전체 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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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에 선교 후원금 전달키로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서기일 장로)는 지난 319일 중부연회본부 3층에서 2022년 제1차 전체 임원회의를 갖고 산불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강릉과 삼척, 울진 등에 선교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총무 박노승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박경렬 장로의 기도, 문은수 목사(과림교회)여호수아를 세우신 목적이라는 제목의 설교, 총무 박노승 장로의 광고, 문은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문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후계자로 여호수아를 선택하시고 그를 제사장과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후계자로 선택되었음을 알리셨다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선택하신 목적과 관련,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문 목사는 우리들도 여호수아처럼 항상 하나님의 영이 머물러서 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는 귀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회장 서기일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 안건처리 순서를 통해 동해안 산불 화재 지역 지원을 위해 장로회전국연합회 차원에서의 지원과 관련 연회 30만원을 비롯해 20개 지방회가 10만원씩 지원한 것을 보고하는 한편 장로회중부연회 장로부부수련회에서 동부연회(강릉, 삼척)와 삼남연회(울진)에 각각 300만원씩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장로회전국연합회 다음세대위원회에서 신앙수기를 공모하는 안건과 관련해 다음세대의 신앙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각 지방회가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필요시 연회연합회가 금원을 출연하여 참가자를 시상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했다.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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