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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감리교회, 창립 70주년 및 장동인 선교사 파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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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세대 살리고 선교의 지경을 넓히는 교회로 나아가자 


 기독교대한감리회 매화교회(담임 전창희 목사)는 지난 313일 오후 4시 예루살렘 성전에서 창립 70주년 기념 및 장동인 선교사 파송예배를 갖고 다음세대의 양육과 지역사회 복음전파를 통한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창희 담임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시흥북지방 신정규 감리사의 기도, 정용진 장로의 성경봉독, 호산나 찬양대의 특별찬양,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의 권리 포기 선언이라는 제목의 설교 후 70주년준비위원장 이문형 장로의 기념사업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연수 감독(중부연회)의 비례로 진행된 2부 장동인 선교사 파송 순서는 필리핀 선교지 소개 및 인터뷰 영상, 선교부장 심희권 장로의 선교사 파송 경과보고, 정연수 감독의 장동인 선교사에 대한 문답과 서약, 선교사 협약서 교환, 선언, 파송장 수여, 선교지 후원을 위한 선교헌금, 시흥북지방 선교부 총무 박명호 목사의 봉헌기도 등이 있었다.

 

 한편 전창희 담임목사의 사회로 열린 3부 감사 및 축하 순서에서는 매화교회 70년 영상, 정점순 사모에 대한 공로패, 최종민 예쓰 쓰리 글로벌 대표와 윤재길 현장소장에게 감사패 전달 순서가 진행됐다. 이어 총남여선교회의 캄보디아 감리교신학대학, 한아름교회 선교 지원, 백계현 장로의 광고 후 매화교회 어항용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담임 전창희 목사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선교사로 파송한 장동인 선교사님과 가족 파송예배를 갖는 한편 전 세대를 위한 본당 1층 및 옥상 리모델링 공사와 청소년과 학생, 청년 등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라운지, 미래비전을 성취하기 위한 미디어센터 구축하게 됨을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매화 교회가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선교의 지경을 넓히는 모범적인 교회가 되도록 계속적인 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문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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