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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제26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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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사재신 장로)는 지난 129일 전동교회(담임 정용인 목사)에서 씨를 뿌리는 교회학교를 주제로 제26차 정기총회를 갖고 다음세대인 교회학교를 살리는 일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  2부 총회에 앞서 일산동지방 회장 곽경익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는 부평동지방회장 이두심 권사의 기도, 운영위원 김영길 권사의 성경봉독, 전동교회 정용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정 목사는 지혜롭고 순결하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세상으로의 복음전파를 위해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고 명령하셨다이는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닥치게 되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곤란한 상황에서 뱀처럼 지혜롭고 신중한 분별력으로 대처하면서도 비둘기처럼 복음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순결함을 유지하는 것도 필요함을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 목사는 우리들도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부르심을 받은 이들로, 뱀처럼 지혜롭게 다양한 방법으로 복음을 전하고,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도록 순결함을 유지하여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회계 안병철 장로의 봉헌기도로 헌금을 한 후 총무 김성동 장로의 광고와 정용인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연합회장 사재신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는 직전회장 맹익재 장로의 개회기도로 시작돼 서기 권준일 권사의 전 회의록 낭독, 총무 김성동 장로의 사업보고, 감사 이은주 장로, 천숙현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안병철 장로의 회계보고 후 안건심의를 통해 회칙 개정 및 선거관리 규칙 심의와 차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한 후 증경회장 전기형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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