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설교

교회 분류

교회학교부평서지방연합회, 제24차 정기총회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부평서지방연합회(회장 이춘우 장로)는 지난 123일 하늘만나교회(담임 황관하 목사)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갖고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부회장 최정호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김영길 권사의 기도, 황관하 목사의 설교, 총무 한은천 권사의 광고, 황관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황 목사는 교회의 정체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교 초기에는 교회가 세상을 이끌어 갔고 당연히 그래야하는데 지금은 세상이 교회를 끌고 가고 성장하지 않는 것은 물론 교회학교까지 줄어들고 있다오늘날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 이유는 기도와 전도에 힘쓰지 않고 특별히 교회학교는 교사가 기도에 힘써야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교회학교와 교회가 부흥하기 위해 기도하며 가슴이 뜨거워지고 복음에 미쳐야 한다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렵지만 핑계대지 말고 내 가슴에 성령으로 가득 채워 한국교회와 교회학교가 다시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임하길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회장 이춘우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정기총회는 역대회장 최일남 장로의 기도, 회장 이춘우 장로의 회장인사, 한은천 권사의 전 회의록 낭독, 총무 한은천 권사의 사업보고, 감사 이강원 장로의 감사보고, 회계 김미영 권사의 결산보고 후 차기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김명호 장로의 부회장 보선하여 현재의 4명에서 5명으로 하기로 한 후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최정호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