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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제16회 초ㆍ중ㆍ고 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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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회장 사재신 장로)는 지난 115일 만석교회(담임 이용종 목사)에서 제16회 교회학교중부연회연합회 초고 찬양제를 갖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찬양제는 2부 찬양제에 앞서 만석교회찬양단의 준비찬양 후 부회장 김남수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이미숙 장로(인천동지방연합회 회장)의 기도, 강동일 장로(인천남지방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각 지방연합회 회장의 특송, 강희욱 목사(인천서지방 감리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강 목사는 찬양은 승리의 능력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압과 암몬의 연합군이 침공해 왔을 때 유다 왕 여호사밧은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하였다이러한 백성들과 여호사밧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셔서 선지자를 통해 전쟁에서 큰 승리를 얻게 되리라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특별히 이 전쟁에서 선봉에 선 자들이 노래와 찬송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께서 큰 역사를 이루셔서 승리케 하셨다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함은 우리의 승리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에 항상 찬양하는 삶을 살자고 당부했다.

 

 이어 하옥산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의 격려사, 회장 사재신 장로의 대회장 인사, 총무 김성동 장로의 광고 후 이용종 목사(만석교회 담임)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신선희 전도사(인천남지방 한빛교회)의 진행으로 열린 2부 찬양제는 만석교회 한주은 학생을 비롯한 3명의 초등독창을 비롯해 계산중앙교회 이해준 학생을 비롯한 3명의 중고독창, 숭의교회를 비롯한 3팀의 초등워십, 신현교회를 비롯한 3팀의 중고워십, 부광교회 초등합창 등 13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인 후 심사위원 조성실 목사(중부연회 장로찬양단 지휘자)의 심사평과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오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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