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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동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및 추수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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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로 달려온 60, 은혜로 달려갈 60 

 

 대한예수교장로회 용현동교회(담임 김시진 목사)는 지난 1121일 설립 60주년 및 추수감사예배를 갖고 지난 60주년을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다가올 60년을 향해 영혼을 구원하고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에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 교인이 모여 설립예배를 가진 후 김영미 권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순서는 선교사 및 미래 자립교회의 축하영상을 시작된 가운데 60주년 기념 백일장 대회 시상에서는 글짓기 부문을 비롯해 그림과 노래부문에 각각 수상자에게 시상식을 가졌다.

 

 최한글 사모와 류주헌 자매이진주 자매의 피아노 3중주 축하공연에 이어 어린이 부서를 비롯한 각 부서별 기수대 입장 후 용현동교회 60년의 선교사역행정사역행사자료 등을 타임캡슐 안에 봉인하였고, 324명 전 교인이 함께 쓴 필사성경책을 봉헌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60주년 케이크 점화 및 커팅에 이어 김시진 담임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비전선포 현수막 내리기 순서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이웃의 행복을 위하여 믿음의 명문가를 위하여 다음세대 부흥을 위하여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가 되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60주년 비전을 선포한 후 전 교인이 용현동교회의 나아갈 방향 및 비전을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김시진 담임목사는 지금까지 교회를 위해 수고한 교인들을 위로하였으며, 앞으로 달려갈 은혜의 60년을 향해 비전을 선포하는 예배를 드렸다앞으로 용현동교회의 비전은 제자훈련의 가치 위에 영적 대토목공사를 시작으로, 훈련을 통한 그리스도인다운 변화에 가치를 두는 교회, 하나님의 은혜를 이웃에게 전하고 이웃과 함께함을 기뻐하는 교회, 가정을 회복하여 믿음의 명문가를 세우는 교회, 하나님의 나라를 이끌어 갈 다음세대의 리더를 배출하는 교회로 달려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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