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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경기북ㆍ인천지역총연합회 총회 및 지역총회장 신덕수 목사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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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615일 한일순복음교회에서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 총회 및 지역총회장 신덕수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교단 부흥과 세계선교의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 이일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삼환 목사(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의 기도, 진유신 목사(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의 성경봉독, 이영훈 목사(교단 대표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두움의 위기가 하나님을 믿고 기독교가 유일한 희망의 종교임을 아는 우리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성령의 불기둥으로 대한민국과 세계를 밝히는 사명을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모든 교단이 중앙집권을 하고 교권주의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각 지역의 균형 발전 및 부흥과 성장을 위해 지역총연합회를 설립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각 지역에서 이번 지역총연합회 설립을 계기로 한국교회를 부흥발전 시킴은 물론 전 세계를 품고 나아가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축하의 시간에서는 교단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교단총회장 정동균 목사의 권면, 교단 수석부회장 강연선 목사의 격려사, 교단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등은 축사를 통해 기하성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가 교단을 선도해 나가는 연합회가 되고 그 최일선에 지역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앞장 서 이러한 일을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을 가진 신덕수 지역총회장은 여러가지로 부족하지만 총연합회 산하 14개 지방회 회장님들과 더불어 무엇보다 교단의 부흥과 세계 선교를 감당하기 위해 행복하고 즐거운 경기북인천지역총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총연합회 부총회장 최익규 목사의 헌금기도와 지역총연합회 총무 강인선 목사의 광고 후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참석한 총대들은 지역총연합회 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사회로 회의를 갖고 임원 소개 및 주요 행사 일정 등을 심의하는 시간을 갖고 폐회를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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