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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감리사협의회 1차 순회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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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리사협의회(총무 황광호 목사)는 지난 64일 용현교회에서 1차 순회예배를 갖고 중부연회의 발전을 위한 연회와의 협력관계 강화 및 31개 지방 감리사들의 친목도모 및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중부연회 정연수 감독을 비롯해 31개 지방 감리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서기 박남웅 감리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회계 정선희 감리사의 기도, 총무 황광호 감리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감리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 목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 바울은 그의 목회 여정에서 수없이 많은 일을 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당했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저 또한 37년의 목회 여정 속에 많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고, 감리사님들도 모두 비슷할 것이지만, 우리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한 목회임을 고백하며 남은 여정도 성실히 임하자고 말했다.

 

 정연수 감독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정연수 감독은 인사말씀을 통해 그동안 중부연회 감독선거 무효소송 제기와 연회 때 목사안수식과 관련한 동성애 지지자라는 오해 등이 있었는데, 연회 산하 법적 대응팀을 통해 대처해 나갈 것이라며 감리사님들이 각 분과위원회 활성화되고 연회가 발전될 수 있도록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연수 감독은 연회차원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것과 관련 지방 및 모든 교역자와 교회들이 캠페인에 적극 협조해 줌으로 일상이 회복됨은 물론 교회의 예배 및 선교 회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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