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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부평서지방연합회, 웨슬리회심 283주년 기념 평신도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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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부평서지방연합회(회장 이관수 장로)는 지난 530일 열우물교회(담임 유재구 목사)에서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자라는 주제로 웨슬리회심 283주년 기념 부평서지방 평신도연합예배를 갖고 영적 재무장을 통한 선교하는 일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열우물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부회장 오종현 장로(남선교회연합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종관 장로(사회평신도부 총무)의 기도, 이춘태 장로(여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지방여선교회 임원의 특별찬양, 전용재 목사(27대 감독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 목사는 내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는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자신을 누구라고 고백하느냐 물으며, 자신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했다우리는 예수님을 알고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단계요, 더 나아가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단계로 나아가며 날마다 내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는 무엇인지 묻고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계 김기범 권사(남선교회연합회)의 헌금기도 후 청장년선교회연합회 임원들의 헌금 찬양으로 헌금을 한 후 유재구 목사(열우물교회)의 교회 광고 및 환영사, 총무 이인호 권사(남선교회연합회)의 광고 후 권구현 목사(감리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드려진 헌금은 부평서지방 내 비전교회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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