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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기독교연합회, 155개 교회에 마스크와 체온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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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명대를 오르내리며 진정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가족이나 지인, 직장 등 소규모 모임이나 만남을 고리로 한 감염 전파 비율이 급격히 높아지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613일까지 3주 더 연장했다.

 

 이러한 가운데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철기 목사, 총무 김종욱 목사)는 지난 522일 이레교회에서 연수구 관내 155개 교회에 마스크와 체온계를 전달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며 더 이상 교회에서의 코로나 확산이 안 되기를 기원했다.

 

 회장 김철기 목사는 이번 전달식과 관련,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고 일부 교회 소모임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러한 때에 작은 교회에 마스크와 체온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전달했다며 수고한 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총무 김종욱 목사는 이번이 세 번째 행사를 진행하는 건데 두 번째 까지는 마스크를 나누어 주어도 별 감사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155개 교회에 모든 문자를 돌렸는데 고맙다’, ‘수고한다는 감사 문자를 보내줘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을 위해 회장 김철기 목사를 비롯해 방역위원장 윤양표 목사 등 임원들이 직접 참석해 일일이 나눠주기도 했다. 김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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