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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서부연회 제26회 남포지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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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는 지난 520일 부천 꿈마을엘림교회에서 제26회 남포지방회(감리사 김영대 목사)를 갖고 통일 대비 북한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의에 앞서 선교부 총무 서 성 목사(대광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개회예배는 연회 평신도 대표 전기형 장로(대광교회)의 기도, 남포지방 감리사 김영대 목사(꿈마을엘림교회)기도할 때마다라는 제목의 설교, 박정일 목사(원로목사, 부천대장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감리사 김영대 목사의 사회로 회의를 갖고 북한 선교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도 했다오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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