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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인천남지방, 제22대 감리사 이ㆍ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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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인천남지방은 지난 418일 용현교회에서 21대 이임감리사 손인선 목사와 22대 취임 감리사 황광호 목사의 제22대 감리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지방회 발전 및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선교부 총무 정해준 목사(시온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교육부 총무 지명애 목사(한소망교회)의 기도, 회계 김오현 목사(새길교회)의 성경봉독, 조숙현 권사, 노종옥 집사(용현교회)의 특별찬양, 황광호 감리사(인천남지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황 감리사는 나와 함께 동행하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라며 일어나서 함께 동행하자고 말했다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이처럼 사랑해 주시기에 우리는 사명감을 가지고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그를 위해 충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기 김원일 목사의 감리사 소개, 직전감리사 손인선 목사의 인천남지방기 및 의사봉 전달, 인천남지방의 예물전달, 손인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다음은 지방임원 명단이다.

감리사 황광호 목사(용현교회) 서기 김원일 목사(주빛교회) 회계 김오현 목사(새길교회) 선교부총무 정해준 목사(시온교회) 교육부총무 지명애 목사(한소망교회) 사회평신도부총무 이은주 장로(성지교회) 통계서기(부서기) 조인희 목사(한빛교회) 감사 손인선 목사(애광교회), 박효천 장로(승리교회). 강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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