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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교회와 비전교회 돕는 안디옥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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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옥 프로젝트는 초대 안디옥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세계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교회로 뻗어나갔듯이 도약교회 및 비전교회의 자립과 성장을 도우며 목회자들의 영성 회복과 선교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법인 안디옥프로젝트(이사장 김상현 감독, 부광교회)는 지난 49일 부광교회에서 서로신협(이사장 윤정섭 장로, 선두교회)과 협약식을 갖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저리 신용대출 등 금융혜택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안디옥프로젝트를 통해 추천을 받은 목회자들에게는 이자율 2.88% 이내로 신용대출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사장 김상현 감독은 대부분의 비전교회 목회자들은 담보가 없기 때문에 높은 이자로 대출을 받거나 주변의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기에 재정적인 어려움은 곧 목회활동에도 지장을 초래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작지만 도약교회와 비전교회 목회자들에게 재정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의 경우처럼 비영리법인 안디옥프로젝트(Antioch Project for Mission, 이하 APM)’의 핵심 사역은 목회자 소액 금융지원을 비롯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목회자를 지원하는 일을 감당하고 있다. 이밖에 APM은 비전교회와 농어촌교회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교회 사역을 지원하는 일을 비롯해 영성세미나 및 훈련을 통해 건강한 한국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멤버십 목회자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동남아지역을 중심으로 병원 또는 지역의사단체와 협력하여 의료 선교(안과진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따라 대출 신청은 안디옥프로젝트(APM) 운영위원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은 감리교 목회자로 제한한다. 100여 교회가 협력 후원할 예정이며 이후 협력교회와 후원이 확장되어 더 많은 목회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와 후원은 운영위원에게 하면 된다.

 

다음은 운영위원 명단이다.

김성훈 목사(010-2819-8291) 김지현 목사(010-4338-4637) 손지민 목사(010-5210-7087) 오재승 목사(010-5798-0675) 윤태길 목사(010-8602-7465) 이재범 목사(010-3256-7379).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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