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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경찰서 경목위, 직원 및 지구대 파출소에 부활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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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논현경찰서 경목위원회(위원장 김종복 목사, 경목실장 오영복 목사)는 지난 44일 부활절예배를 가진 후 논현경찰서를 방문하여 부활절 계란 1,300개를 전달하고 각 부서와 지구대 파출소 등에 나누어주도록 했다.


 이번 부활절 계란 전달은 위원장 김종복 목사(하나비전교회)를 비롯해 경목실장 오영복 목사(인천고잔교회), 박창신 목사(성서침례교회) 등이 참석했다. 경목실장 오영복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지만, 경찰들도 힘들고 위축되어 있어서 안타까웠는데, 작지만 부활절 계란 나눔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함께 기뻐하고 경찰들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부활절 계란 전달식을 위해서 하나비전교회를 비롯해 아름다운꿈의교회, 주안의교회, 인천고잔교회가 동참했다. 글로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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