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찬양사역자연합회(회장 이현종 목사, 이하 인찬연)는 지난 3월 24일 (주)아이씨쥐 사무실에서 운영위원 간담회 및 기도회를 갖고 찬양 문화의 확산 보급에 전력할 것을 다짐하고 건강한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회장 이현종 목사를 비롯해 가진수 목사, 조환곤 목사, 이노아 목사, 이선목 목사, 김정선 선교사, 채한성 감독 등 이날 참석한 인찬연 운영위원들은 7080 세대들에 맞는 찬양을 보급하는 일에 앞장서기로 하는 한편 ‘블레싱 인천’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인천에서 거주하고 있는 찬양사역자들을 소개하고 사역의 장을 넓혀 나가는 일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회장 이현종 목사는 “인천찬양사역자들이 연합하여 이처럼 모임을 통해 서로의 사역 방향을 공유하고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가진 달란트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하고 새로운 찬양문화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인천찬양사역자연합회(이하 인찬연) 그동안 개별적으로 흩어져서 찬양 사역을 하던 사역자들을 모아 지난 2019년 2월 14일 오라카이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다시 뭉쳐 찬양 사역을 통한 인천의 복음화와 기독교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을 다짐한 바 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