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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누리사랑나눔, 북녘과 제3세계 어린이 위한 만나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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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는 사랑의 시작이자 전부입니다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녘과 제3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만나로 사랑을 나눕시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한 희망을 전달하고 코로나19와 관련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온누리사랑나눔(이사장 전병재 목사)이 이번에는 식량 나눔을 위한 만나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만나 프로젝트는 성경의 기록을 바탕으로 영양 부족 및 불균형을 해소하고 다양한 치유효과를 갖춘 현대적 만나를 제조하여 북녘과 아프리카를 포함한 제3세계 어린이들의 기아와 질병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명 현대적 만나로 불리우는 슈푸드(Shubve Food)’는 성경 에스겔서 4:9절에 기록된 밀과 귀리 등 6가지 곡물을 배합해서 만든 생명의 떡으로, 영양분석 결과 단백질과 탄수화물, 지방의 3대 영양소는 물론 무기질과 비타민 등 다량의 영양소를 고루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러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영양부족으로 성장기에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북녘과 아프리카 등의 어린이들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양공급원이며, 식량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뿐만 아니라 만나는 대량의 치유성분도 포함한 것으로 나타나 고혈압과 당뇨 등 성인병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만나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생산을 하다 보니 인건비와 재료비의 지출이 크다보니 대량으로 생산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온누리사랑나눔은 오는 513일 포럼과 발대식을 갖고 한국교회 차원에서의 이러한 사랑실천에 동참을 호소하는 한편 대량생산을 위한 공장 설립을 위해 기업의 후원도 받을 예정이다. 특별히 온누리사랑나눔은 ‘1004교회 후원을 비롯해 ‘1004성도 후원’, ‘1004 기업 후원을 모집하는 한편 만나 버킷 챌린지등의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만나 프로젝트와 관련, 이사장 전병재 목사는 “30년 전부터 세계선교를 위해 기도하던 가운데 하나님께서 만나를 준비하게 하셔서 이를 통해 그동안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지 못한 것에 대한 한국교회의 회개와 더불어 세계 선교의 그루터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무엇보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에서 아무 조건 없이 먹여 주신 것처럼 기아와 질병에 허덕이고 있는 북녘과 아프리카 등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굶주림과 질병으로 그 어느 때보다 고통을 받고 있는 북녘과 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이들을 향한 식량 나눔이 절실한 때에 온누리사랑나눔의 만나프로젝트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많은 이들의 동참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


 전 목사는 어린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예수님께 드려졌을 때 5천명을 먹이고도 남는 기적을 낳았듯이, 우리의 작은 정성이 큰 기적을 만든다는 믿음을 가지고 출발하는 이러한 소중한 사랑실천 운동에 한국교회는 물론 모든 이들의 작은 참여가 절실하다며 후원을 호소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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