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여백 유권사님, 교회와 사택 지하실 내려가는 유리문 안과 밖은 천국과 지옥같습니다. 안에는 다육식물이 정겹고, 밖은 삭풍이 붑니다. 유리문 밖, 마당…
강단여백 유권사님, 봄기운이 완연해졌습니다. 온몸으로 일할 때가 되었다는 신호가 옵니다. 봄에 더 나른한 것은 겨우내 굳었던 몸을 풀 때가 되었다는 신호…
강단여백 3년 계획을 미리 세우는 수첩을 받고 유권사님, 저는 어제 큰 실수를 했습니다. 교회학교 지방연합회에서 아동부 예능대회를 하는데 참석하지 못한 …
교회 “크리스마스는 잘 알면서, 부활절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무엇인지 알게 하고 싶어요. 크리스마스가 의미가 있는 것…
교회 “기도의 본이 되는 장로 되자” 기독교 대한감리회 원로장로회전국연합회(류은옥 회장)는 지난 달 26일부터 27일까지 홍천 …
강단여백 유 권사님, 교회란 무엇일까요? 목사님이 뜬금없이 교회가 뭐냐고 물어 당황하시지는 않으셨는지요? 교회란 예배드리는 건물입니다. 예배드리는 장소입…
교회 “안디옥교회처럼 하늘꿈 키우자” 하늘꿈교회(담임 신용대 목사)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장로 취임 및 은퇴와 더불어 감사예배…
강단여백 유 권사님, 벌써 환절기인 모양입니다. 하긴 입춘이 지났으니 우리가 느끼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봄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 봄이 오는 증거는 여러…
교회 “우리 시대 가족의 소중함 일깨운다” “이제 알 것 같아요, 아버지” “이젠 아버지의 눈을…
강단여백 유 권사님, 메주 쑤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가을 추수 끝내놓고 김장까지 해서 묻어놓은 후 우리네 어머니들은 메주를 쒀서 방안에 매달아서 띄웠습…
강단여백 유 권사님, 교회에서 만나는 교우들은 매주 많으면 십여 번 적어도 최소한 한 주에 한번 이상은 만나며 삽니다. 교우가 아니라 웬 만한 가족보다 …
강단여백 차렷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절 유 권사님, 최근에 목사에게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고 더위에지지 않는 목사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최근…
교회 인천기독교섬김과나눔연합회(회장 문경복 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12월 20일 검단장로교회에서 제132차 성탄 축하 섬김과 나눔 감사축제를 갖…
교회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함께 국민들의 갈증이 한계에 이른 것 같다. 연이은 사건은 정치권 전체에 대한 불신을 극명하게 만들었다. 새로운 인물이니까…
강단여백 유 권사님, 지난주간 <좋은만남>에 다녀오신 소감은 어떠십니까? “천당에 갔다 온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