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 시키는 예수 경찰" 되기로 다짐 

 인천경찰청기독선교연합회(회장 신경미 경감)는 지난 7월 11일 인천경찰청교회에서 제 47회 논현경찰서기독선교회(회장 전영철 경위) 주관으로 예배를 갖고 세상을 변화 시키는 경찰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전영철 경위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예배는 경배와 찬양팀(인도 김복주 경감)의 찬양에 이어 박창신 목사(논현서 경목위원)의 기도, 크리스폴찬양단과 논현서 선교회의 감사 찬양 그리고 인천고잔교회의 여성 워십팀, 하나비젼교회의 크로마 하프팀, 아름다운꿈의교회 워십팀의 순으로 특별 찬양이 이어졌다. 송영식 경감(노현서 회원)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효봉 목사(논현서 경목위원)는 “교회와 경찰의 사명”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권세를 갖고 있는 신앙인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김현남 장로(1지역장)의 헌금기도, 홍동락 경위(연합회 총무)의 광고와 유헌형 목사(논현서 경목위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선교회는 2부 기도회 후에는 선물 추첨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세현 목사(인천경찰청 경목실장)는 이날 식사와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식사와 경품을 준비해 준 논현경찰서 선교회와 경목위원회(위원장 김종복 목사, 실장 오영복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글로리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