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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총, 104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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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이희우 목사)는 지난 32일 연희제일교회(담임 이만용 목사)에서 104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갖고 신앙의 선배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을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이희우 목사의 개회사에 이어 상임회장 강기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선임공동회장 주기수 목사의 기도, 부서기 임일수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이만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기독교와 3.1운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웃을 억압하지 말고 착취하지 말며 귀 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며 맹인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라고 하시며 약자를 괴롭히지 말 것을 촉구하셨다하나님께서는 이 민족의 역사 가운데 직접 개입하셔서 우리의 주권과 이름을 빼앗는 등 약자를 괴롭힌 일제를 패망시키셨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3.1 운동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며 고난을 통해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며, 약자가 억압받을 때 대신 소리를 질러야 함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며 약자를 돌아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계 이동재 목사의 헌금기도로 헌금을 한 후 사무총장 천창대 목사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순갑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장 이희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특별기도회는 참석자들의 애국가 제창 후 나라와 민족(남북통일)을 위하여(공동회장 전종진 목사) 인천성시화 및 이단척결을 위하여(증경총회장 박만규 목사) 포괄적 차별금지법 및 사학법 제정반대를 위하여(이단대책위원장 현문근 목사) 인천보수교단총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증경총회장 이웅세 목사) 각각 기도한 후 증경총회장 김길수 목사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외쳤다.

 

 한편 총회장 이희우 목사의 사회로 열린 3부 정기회의에서는 춘계부부단합대회의 건을 비롯해 부활절연합예배, 선교세미나 등 주요 안건을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하고 증경총회장 박재근 목사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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