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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빛과 희망포럼, 김진용 경제자유구역청장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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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중심 도시 인천의 꿈 실현에 앞장설 것 

 

 인천의 지역발전과 미래발전을 통한 행복한 도시를 꿈꾸는 건강한 인천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빛과 희망포럼(위원장 이선목 목사)은 지난 126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3층 중강당에서 김진용 청장(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강사로 제9차 포럼을 갖고 인천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숭의교회 교인을 비롯해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환 교수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인천이 미래다라는 제목의 영상 시청에 이어 이선목 위원장의 인사말, 사회자의 내빈 소개 후 김진용 청장의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제 코로나도 어느 정도 진정되어 지난 7차부터 정기적인 모임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작은 모임이지만 빛과 희망포럼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인천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발전되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용 청장은 인천의 꿈 경제자유구역의 사명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1883년 개항과 함께 근대화의 시작으로 산업화가 추진된 인천은 기독교적으로 복음의 출발지를 비롯해 철도와 축구, 우체국, 사립학교 등 최초의 역사가 시작된 곳으로 이러한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역사와 가치를 지니고 있다특별히 송도를 비롯해 영종과 청라라는 경제자유구역을 통해 인천을 넘어서 대한민국의 경제의 중심으로 나아갈 뿐만아니라 인천이 동북아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청장은 이러한 인천이 동북아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가는 중심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있기에 부산에 이어 제2의 경제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는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그 중심에 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빛과 희망포럼은 다음 포럼을 3월에 개최하기로 하는 등 분기별 모임을 통해 인천발전과 행복한 도시 인천 건설을 위한 전문가들을 초청한 세미나와 청소년 리더십 대회를 비롯한 인천 역사탐방 및 순례길 탐방 등의 관광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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