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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신년하례예배 및 11회 직장선교대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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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 진상철 목사 등 수상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박상수 장로, 이하 한직선)는 지난 114일 종교교회 나원용홀에서 ‘2023년 신년하례예배 및 대표회장 취임, 11회 직장선교대상식을 갖고 직장선교회의 활성화 및 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서동권 장로(서울경찰기독선교연합회 회장)의 기도, 김미경 권사(한직선 청년여성본부장)의 성경봉독, 전창희 목사(종교교회 담임)하나님의 손은 내 손보다 크시다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국응생 장로(직선문 총무이사)의 사회로 열린 2부 제11회 직장선교대상 시상식에서 올해 직장선교 단체 대상은 KT그룹기독선교연합회가 수상했으며, 개인대상은 이 훈 장로(보험기관선교연합회 회장)를 비롯해 진상철 목사(인천직장선교연합회 지도목사)와 유창선 집사(한국기독소방선교회 총무)가 모범직장선교사상, 김창연 목사(직목협 제12대 회장)가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직장선교에 협력하고 후원한 충무성결교회와 세린교회, 김대숙 권사와 문일웅 장로 등의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섭외홍보본부장 임근찬 장로의 사회로 열린 3부 신년하례 및 대표회장 취임 순서에서는 명예이사장 박홍일 장로를 비롯해 각 단체 대표회장들이 나와 신년인사를 한 후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김윤규 목사(직목협 상임회장)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직장선교를 위해 111운동 추진을 위해 합심기도 한 후 이재웅 목사(한직선 지도목사/직선대 대표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한직선은 전국에 40개 지역연합회를 비롯해 42개 직능연합회, 8,000여개의 직장신우회와 90여만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직장내 예배와 기도회 활동은 물론 직장문화개선운동, 구호활동, 농어촌교회 후원,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을 후원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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