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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인천광역시 신년조찬기도회, 인기총 진유신 총회장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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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새해는 기도로 대한민국과 인천이 새로워지길 

 

 2023년 새해를 맞아 인천의 정관계 및 교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코로나 극복과 나라와 민족, 경제 회생을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고, 이러한 기도의 불길이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에 번져 나가기를 기원했다.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는 지난 114일 인천제2장로교회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과 도성훈 교육감, 배준영 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인기총 총회장 진유신 목사 등 기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를 갖고 대한민국과 인천시의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인천제2장로교회 담임 노원석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공동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이의기 장로(신성성결교회)의 기도, 인천광역시어머니기도회 회장 장은화 장로(인천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이배영 장로, 상임지휘 황의구 장로)의 찬양, 진유신 목사(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진 총회장은 창조의 목적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창조의 마지막 날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한 복과 다른 피조물들을 다스리는 복을 허락하셨다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은 선이며, 마땅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할 인간의 본분이라고 말했다. 또한 진 목사는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을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말씀을 바로 알아야 하며 창조의 목적대로 선한 삶을 살아야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복을 받아 누리기 위해 겸손하게 기도하며 마귀의 유혹을 이겨내는 복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자유대한민국의 안보와 정치경제외교교육발전을 위하여(김민교 목사, 서구지부장/임마누엘교회) 인천광역시 시장, 교육감, 구청장, 경찰청장 등 공직자를 위하여(강기선 목사, 계양구지부장/인천제일교회) 기독교계가 차별금지법, 동성애법, 부적절한 교육법 폐기를 위한 사명감당을 위하여(문경복 목사, 검단지회장/검단장로교회) 인천시 모든 가정의 평안과 다음세대의 꿈이 실현되는 행복도시를 위하여(이흥선 목사,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회장/인천제일교회) 한국교회 복음의 표적인 언더우드아펜젤러기념관 건립을 위하여(김덕구 장로, 회계/송월장로교회) 각각 기도한 후 상임부회장 김길수 목사의 인도로 합심기도를 한 후 공동회장 신덕수 목사(한일순복음교회)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계산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신년축하는 인천제2교회 권사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는 새해인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적은 오직 기도를 통해 이루어지기에 모두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다가 기쁨과 기적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유정복 시장(인천광역시)의 신년사에 이어 도성훈 교육감(인천광역시)과 인보총 총회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교회), 배준영 의원(국민의힘)은 각각 축사를 통해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코로나19가 소멸되어 대한민국과 인천의 경제회복은 물론 국민과 시민이 모두 행복하고 평화가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4대 회장 하귀호 목사(만민교회 원로)5대 회장 이건영 목사(인천제2교회 원로)에게 취임 축하패를 증정한 후 5대 회장 이건영 목사가 4대 회장 하귀호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진 후 상임부회장 김길수 목사(주예수사랑교회)의 내빈소개, 사무총장 임재성 목사(금곡교회 원로의 광고 후 실무총무 이만용 목사(연희제일교회)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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