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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포럼 제156차 포럼, 유정복 시장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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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이 행복한 세계초일류 도시 인천 만들 것 

 

 사단법인 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1219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유정복 시장(인천광역시)을 강사로 제156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개최하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만 장로(감리교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역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박병관 장로의 기도, 국제와이즈멘실버클럽회원(인천지부)이 특별찬양에 이어 유정복 시장의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이라는 제목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모든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이기에 인천시의 시정 목표를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으로 설정하고 이를 이루어나가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오로지 시민, 오로지 정직, 오로지 미래를 목표로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 시장은 시정을 펼쳐 나가는 데 균형을 비롯해 창조와 소통 등 3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진행해 나가고 있다우선은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와 중구와 동구를 합하고 영종과 검단을 분구하는 것과 세대간 균형 발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창조와 관련해서 유 시장은 인천은 복음이 처음 도래한 것을 비롯해 철도의 시작 등 최초가 많은 도시이며, 세계적인 국제공항과 168개의 섬 등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없는 충분한 가치와 가능성이 있는 도시라며 이러한 창조적 역량을 극대화하여 과감하게 미래형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유 시장은 이러한 모든 일을 원활히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성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민과 소통하는 일이 필요하기에 철저한 시민 행정을 펼쳐나가면서 소통하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한 후 앞으로도 2025APEC정상회의 유치를 비롯해 재외동포청 유지 등을 통해 인천을 성장시켜 나가는 일에 힘쓰겠다며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부이사장 이충호 목사의 인사말 후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발전과 부흥을 위해 성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국교회를 위해 인천광역시와 유정복 시장을 위해 합심기도한 후 황관하 목사의 축도와 총무 최호규 장로의 광고 후 김지탁 장로의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제157차 정기포럼은 116일 이사장 이규학 감독을 강사로 신년축복포럼으로 열릴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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