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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 인보총 신임 총회장 이희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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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독교적인 세력과 싸워 보수의 가치 지켜나갈 것 

 

 “먼저 지난 30년 동안 보수의 가치를 지켜주신 증경총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며, 지금처럼 동성애를 비롯해 신천지와 이단 등 반기독교적인 세력이 난무한 가운데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인보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26일 신기중앙침례교회에서 열린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제3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후 이취임식을 가진 총회장 이희우 목사는 가장 먼저 보수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인보총 회칙에 명시되어 있듯이 그리스도의 인격과 그의 가르침을 절대 수호하고 따르며 그의 명령에 절대 순종하여 복음 증거에 최선을 다하며 인천 지역을 성시화 하는 데 노력을 하며 보수적 신앙 노선에 입각하여 회원 간에 격려 협조한다는 내용을 충실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며 모든 회원들을 섬겨 나갈 것을 밝히기도 했다.

 

 보수의 가치와 관련, 이 총회장은 매년 반기독교적인 동성애 축제가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데, 이는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위배되는 일임에도 이처럼 위험한 신학들이 난무해 안타깝다외롭고 힘들어도 지금까지 지켜온 보수의 가치를 지켜 나가는 일에 전력을 쏟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의 교회의 변화와 관련, 이 총회장은 햇수로 3년째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어서 그동안 교회가 비대면 예배 시행 등으로 인해 엄청난 피해가 지속되어 왔지만, 이제 코로나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되면 본격적인 대면 예배가 정착되리라 본다라며 코로나19가 극복되더라도 회복율이 70%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인보총 차원에서 회복을 위해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이 총회장은 다음세대의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의 신앙의 전수자인 다음 세대의 감소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어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교회의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이를 위해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대책 및 방안을 찾는 일은 물론 인기총과 함께 젊은 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논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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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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