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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기독교연합회, 2022년 송년회 및 증경회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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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신장호 목사)는 지난 128일 누룩골에서 증경회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부평구기독교연합회 송년회 및 증경회장 간담회를 갖고 2022년도 연간행사 보고 후 새해에도 부평구와 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회장 신장호 목사(다드림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부회장 현관섭 장로의 대표기도, 회계 위성섭 목사(부평남부교회)의 성경봉독, 증경회장 신상범 목사(새빛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지도자들이 떠난 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여호수아와 지도자들이 생존했을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지만, 여호수아와 지도자들이 죽은 후 일어난 다음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해 여호와를 버리고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다고말했다. 신 목사는 대한민국은 마지막 때에 세계 선교를 위해 세우신 나라이지만, 신앙의 전수자인 다음 세대가 바알과 아스다롯과 같은 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등의 위험에 놓여있다고 지적하고 다음세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다음 세대들에게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가르쳐 지도자들이 떠난 후에도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복된 나라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수석부회장 구본흥 목사(부평성산교회)의 광고 후 증경회장 김순갑 목사(동광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회장 신장호 목사의 진행으로 오찬 및 증경회장단 모임을 가졌다.

 

 한편 부평구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215일 오전 7시 부평성산교회(담임 구본흥 목사)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출 및 예산안과 2023년 주요 사업계획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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