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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총, 제31회 정기총회 및 총회장 이ㆍ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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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보총 발전 및 보수의 가치 보존 위해 노력하자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곽두희 목사)는 지난 126일 신기중앙침례교회(담임 이희우 목사)에서 2022년도 제31회 정기총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 총회장에 이희우 목사를 선출하고 연합회 발전 및 보수의 가치를 유지시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공동회장 전종진 목사(보라교회)의 기도, 서기 천창대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성경봉독, 직전총회장 이종경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섞이지 말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의 순수함과 거룩함을 원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고 소와 나귀를 겨리 하여 갈지 말며, 양 털과 베 실로 섞어 짠 것을 입지 말라고 하셨다이는 성경말씀에 다른 말씀을 섞어 순수함을 훼손하는 일이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보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기에 같은 소리를 내야 한다인보총은 인본주의와 세속주의, 종교다원주의 등에 섞이지 말고 말씀과 기도로 성령이 함께 하는 형통한 연합회가 되도록 함께 마음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회계 이동재 목사(함께하는교회)의 헌금기도와 사무총장 주기수 목사(은혜와평강교회)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안길선 목사(새인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총회장 곽두희 목사의 사회로 열린 2부 회무처리에서는 증경총회장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교회)의 기도 후 사업보고, 서기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후 임원선출을 통해 상임회장 이희우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한 후 신·구 임원교체의 시간을 가졌다. 신임 총회장 이희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0년 동안 보수의 가치를 지켜주신 증경총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모든 회원들을 섬기며 동성애를 비롯한 반기독교적인 세력이 난무한 가운데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인보총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열린 신 안건 토의 순서에서는 증경회장단 모임 구성(회장 안길선 목사, 서기 이종경 목사) 이단과 사이비의 가입을 방지하기 위해 신입 회원들은 교단 추천을 받은 이로 반드시 이력서 제출할 것 회원의 자격과 관련, W.C.CW.E.A에 가입된 교단을 규제하는 것에 KNCC 가입 교단을 제외키로 결의한 후 증경총회장 이만용 목사(연희제일교회)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한편 상임회장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3부 총회장 이취임식은 증경총회장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의 기도에 이어 30대 총회장 곽두희 목사의 이임사, 31대 총회장 이희우 목사의 취임사 후 증경총회장 김순갑 원로목사(동광제일교회)의 권면, 증경총회장 김길수 목사(주예수사랑교회)의 격려사, 증경총회장 김민교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사, 복음송 가수 김수진의 축가, 사무총장 천창대 목사(하늘소망교회)의 광고 및 인사 후 증경총회장 박준택 목사(하늘샘교회)의 마무리 및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신임 총회장 이희우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미국 사우스웨스턴 침례교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육군 군목과 단독목회 13년 후 수원중앙침례교회 교육국장으로 사역했으며, 신기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로 부임 후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했고, 극동방송 설교와 연합기독뉴스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명단이다.

총회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침례교회) 상임회장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 사무총장 천창대 목사(하늘소망교회) 서기 오대환 목사(초대교회) 회계 이동재 목사(함께하는교회).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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