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보도 분류

인천경찰기독선교연합회, 제39회 인천경찰청연합기독선교회 연합예배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도와 말씀으로 영적으로 승리하는 경찰되자 

 경목실장 이세연 목사의 명예 경감 위촉식도 진행

 

 인천경찰기독선교연합회(회장 류종상 경감)는 지난 1115일 인천경찰청교회에서 제39회 인천경찰청기독선교회 연합예배를 갖고 경찰 선교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예수 경찰로서의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류종상 경감(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경배와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크리스폴찬양단(지휘 김동준, 반주 최혜정)의 특송, 최승복 장로(연합회 고문)의 대표기도, 우국환 경위(연합회 서기)의 성경봉독, 노이호 목사(경목위원, 복지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노 목사는 승리의 비결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모압과 암몬 자손이 연합하여 유다 왕국을 침략해 왔을 때 유다 왕 여호사밧은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함으로써 기적적인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여호사밧이 전쟁에 임했을 때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했을 때 승리를 허락하셨듯이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노 목사는 인천의 모든 경찰들도 여호사밧처럼 기도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 되어 좋은 인천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송영식 경감(미추홀선교회 회장)의 헌금기도와 복지교회 중창단의 헌금 특송으로 헌금을 한 후 전영철 경위(연합회 총무)의 광고 후 서명섭 목사(경목회 고문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 경목실장 이세연 목사의 인도로 열린 2부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인천 경찰 모두의 안정과 행복(이영철 청장과 지휘부 및 각 지휘관들)을 위해 인천경찰청 12개 기독선교회와 연합회(인천경찰청 복음화와 인천광역시 성시화)를 위해 경목위원 목사님들의 선교사역과 교회와 가정을 위해 인천광역시 43백 교회, 100만 기독교인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특별히 이날 예배 전에는 인천청 경무과의 진행으로 경목실장 이세연 목사의 경찰 명예경감 위촉식이 거행된 가운데, 김경환 총경(경무과장)을 비롯해 윤보환 감독(인기총 총회장), 신용대 목사(월드비전인천연합회 회장), 차준철 목사(경목회장)는 각각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통해 “2010년부터 12년간 7,000 인천경찰의 복음화와 선교에 헌신한 이세연 목사의 공로에 감사하고 명예경감 위촉을 축하한다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더 큰 일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세연 목사는 감사의 인사를 통해 귀한 자리 허락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 주신 경목위원 목사님과 모든 선교회 회원들께 감사하다앞으로도 인천 경찰 복음화와 선교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2개 선교회의 연합예배는 다음달 13일 부평경찰서 기독선교회 주관으로 40회 연합예배가 열리며, 서부(1), 계양(3), 강화(4), 연수(5), 삼산(6), 논현(7), 공항(9), 중부(10), 남동(11)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