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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인천지회, 인천지회연합회장 이ㆍ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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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돕는 일에 앞장 다짐 

 

 월드비전 인천지회는 지난 1113일 하늘꿈교회에서 이임 권용각 감독과 취임 신용대 목사의 인천지회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국내외 소외되고 어려운 아동 및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 서 나갈 것을 다짐했다.

 

 월드비전 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권영규 목사(논현감리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취임예배는 조환국 목사(부평구지회장, 예본교회)의 대표기도, 이건영 목사(중구지회장, 인천제2교회 원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주라! 안겨 주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특별히 남에게 받기보다는 주는 자가 될 것을 강조하셨다우리가 누군가에게 주는 것은 우리가 주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아주 소중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수께서는 아울러 주는 자에게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주겠다며 상과 복을 약속하셨다월드비전 인천지회가 그동안 해 왔듯이 더 많은 것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어 하나님께로부터 더 큰 상급을 받는 귀한 사명을 감당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하늘꿈교회 데힐리 중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황관하 목사(인천지회연합회 사무총장, 하늘만나교회 원로)의 진행으로 이어진 이취임식은 정유신 본부장(월드비전 인천경기사업본부)의 경과보고, 권용각 감독(인천지회연합회 상임고문, 선린교회 원로)의 이임인사, 권오진 목사(월드비전 F&D 실장)의 이임지회장 권용각 감독과 취임 지회장 신용대 목사에 대한 위촉장 전달, 배준영 의원(국민의힘,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과 도성훈 교육감(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축사, 윤보환 감독(인기총 총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인천지회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신용대 목사는 취임인사를 통해 그동안 권용각 감독님께서 연합회를 잘 이끌어 주신 데 대해 감사하며, 부족하지만 앞으로 인천지역 각 구 지회장들과 함께 연합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고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히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대표회장 신용대 목사는 하늘꿈교회 7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 아동청소년 위기지원사업비 15백만원을 도성훈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이후 이교환 장로(하늘꿈교회)의 광고 후 권용각 감독(인천지회연합회 상임고문)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글로리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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