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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북기총 여름수련회, ‘다시 일어나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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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자유의 의미를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자

 

 사단법인 북한기독교총연합회(이사장 임창호 목사, 회장 김권능 목사)는 지난 822일부터 24일까지 이순신 리더십센터(창원시 진해구 충장로)에서 다시 일어나라(Arising Again0’를 주제로 여름총회를 갖고 영적 재무장과 함께 34천 탈북민들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 탈북민 목회자와 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총장 김광호 전도사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는 최영두 목사(유니볼 하트)의 찬양인도에 이어 김준기 목사(이북노회연합 남북위 회계)의 기도, 김영호 전도사(노원한나라은혜교회)의 성경봉독, 이형철 목사(이북노회연합 남북위 위원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참된 자유의 의미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억압과 속박의 땅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에서 육신의 자유함과 더불어 하나님으로부터 영적인 참 자유인으로 축복된 반열에 서 있는 여러분들을 축복한다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인 참 자유를 얻고 나아가 이러한 참 자유를 전할 수 있도록 주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고귀한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참 자유함을 입은 자들로 아직까지 참된 자유함을 얻지 못한 이들에게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함으로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도록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욱 목사(후원이사장)는 격려사를 통해 목회는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우는 것이기에 여러분들은 목회 현장에서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물론 성도들과 함께 울고 함께 즐거워하며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하여 목회에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후원이사장 김종욱 목사의 내빈소개, 사무총장 김광호 전도사의 광고 후 임창호 목사(북기총 이사장)의 인사말과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수석부회장 정형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저녁집회는 송영섭 목사(마산재건교회 담임)꿈이 산산조각 날 때라는 제목의 설교 후 현비파 목사(할렐루야교회)의 인도로 통일기도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복음화 ▲4만 3천 탈북민과 북한의 주민들 ▲남북한의 다음 세대 ▲복음전달자로서의 사명을 위해 각각 기도한 후 유니블 하트와 전문 예술단체 극단새벽 함께 만든 연극이 공동 제작한 내 아버지라는 제목의 연극 관람이 있었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박상식 목사(새평양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아침예배 후 임시총회와 세미나를 진행한 뒤 해군함대사령부와 주기철 목사 기념관을 방문한 후 저녁에는 김현도 목사(순복음서울교회 담임)어두운 시대 속에서 부르심 받은 자들의 정체성이라는 제목의 설교 후 임현수 목사(TMTC 글로벌선교연합훈련원)의 권면과 송신복 목사(하나비전교회, 북기총 부회장)의 인도로 통일기도회가 각각 진행됐다


 이어 셋째 날 김순교 목사(한백선교회)의 설교로 아침예배와 유석영 목사(세종 그나라교회 담임)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다라는 제목의 설교와 김 안드레 선교사의 권면 후 회장 김권능 목사의 축도로 23일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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