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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총, 나라사랑 제77주년 8.15 광복절기념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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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나라 위해 기도되자


 인천광역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곽두희 목사, 이하 인보총)는 지난 814일 신기중앙교회(담임 이희우 목사)에서 나라사랑 제77주년 8.15 광복절기념연합예배를 갖고 나라와 민족 인천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위원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증경총회장 이웅세 목사(세계로교회)의 환영사에 이어 총회장 곽두희 목사(인천제일침례교회)의 개회사, 직전총회장 이종경 목사(언약교회)의 대표기도, 서기 천창대 목사(하늘소망교회)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안태준 목사(등대교회 원로)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곽두희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로 일제 36년의 압제를 뚫고 해방된 지 77주년이 되는 오늘 예배를 통해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나 자신과 교회와 나라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태준 목사는 이스라엘의 해방절기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애굽왕 바로의 압제하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부르짖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주셨다이러한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참 해방과 참 구원, 참 자유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셨다고 말했다. 안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린 양의 피로 죽음의 사자로부터 보호를 받았으며, 어린 양을 구워먹고 쓴 나물과 무교병을 함께 먹었으며, 지팡이를 잡고 허리띠를 띠고 신발을 신고 먹었다이는 마지막 때에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원을 받고, 구원받은 자로서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하며 항상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신을 깨우는 일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회계 이선한 목사(영광교회)의 헌금기도, 사무총장 주기수 목사(인천은혜와평강교회)의 광고 후 증경총회장 안길선 목사(새인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공동회장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축사와 기도회는 증경총회장 김민교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사, 명예총회장 이만용 목사(연희제일교회)8.15광복절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과 국방을 위해(공동회장 전종진 목사, 보라교회) 인천성시화와 이단 척결을 위해(부서기 임일수 목사, 신광교회) 이슬람 및 동성애법 개헌 반대를 위해(부회장 김철기 목사, 새성교회) 보수교단 연합회 발전을 위해(부회장 현문근 목사) 각각 기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증경총회장 박준택 목사(하늘샘교회)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외친 후 부회장 박장용 목사(성산교회)의 마치는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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