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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 이영훈 구청장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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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의 중심 미추홀구의 부활을 위해 기도하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선목 목사)는 지난 714일 숭의교회에서 연합회 증경회장과 임원을 비롯해 숭의교회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제8대 이영훈 구청장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미추홀구의 발전 및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회장 이선목 목사(숭의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증경회장 심장섭 목사(창성한교회)의 기도, 숭의유치원 지혜반(7) 어린이들의 특별순서, 총무 송순석 목사(포도나무교회)의 성경봉독, 필그림앙상블의 특송 후 증경회장 이희우 목사(신기중앙침례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고마운 기쁨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마음을 같이하여 서로 사랑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의 일을 돌봄으로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고 권면했다우리 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는 물론 오늘 취임하는 이영훈 구청장님과 미추홀구의 모든 공무원들이 구민을 사랑으로 돌보고 봉사하는 가운데 구민들은 감사하고 기쁨을 느끼는 아름다운 미추홀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총무 송순석 목사(포도나무교회)의 광고와 증경회장 서성배 목사(대명장로교회)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친 후 열린 2부 순서에서 회장 이선목 목사(숭의교회)의 내빈소개 후 이영훈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 한 분 한 분의 염원을 담아 진심을 다해 구민을 섬기고 소통하는 겸손한 구청장이 될 것이라면서 특별히 미추홀구가 낙후된 원도심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역사문화의 태동지로서 인천의 중심으로서 화려한 부활을 위한 변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기도를 당부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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